올해의 두번째 수능모의평가가 6월 9일 이루어 집니다. 서울지역인 경우 고3만 시험을 보게 됩니다. 수능모의고사를 보고 나면 학생 스스로 능력 수준을 파악할 수 있고, 수능이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. 학생들은 수시로 수능모의고사 기출문제로 문항 유형과 수준을 파악하긴 하지만, 실전에 가까운 문제들을 접해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. 중학교와 다르게 고등학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수능에서 나왔던 비슷한 문제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수시든 정시든 수능에 맞춰 공부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. ‘수능모의평가’의 목적 - 수험생의 능력 수준 파악 및 본수능의 적정 난이도 유지 - 수험생에게 새로운 문항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시험 대상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이 있는 자 중에서 응시를 원하는 사람 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중증시각장애, 경증시각장애(118%,200%,350%), 뇌병변 등 운동장애, 중증청각장애 수험생으로 함.